우토로 모금 캠페인
2008/04/02 - 해당되는 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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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뜨거움으로
나를 날려보낸다_

저 하늘
티끌같은 불똥으로
나를 수놓는다_

그렇게
나를 버린다_




[ 캐논 익서스 칠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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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 리스트1 -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The Bucket List, 2007]

장   르 : 드라마 / 96 분
개   봉 : 2008/04/09
감   독 : 롭 라이너
출   연 : 잭 니콜슨(에드워드 콜 역), 모간 프리먼(카터 챔버스 역)
등   급 : 12세 관람가
별   점 : ★★★☆☆(6.0/10.0)
홈페이지 : http://www.mybucketlist.co.kr/
메인카피 :
       마지막 순간까지 아낌없이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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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인생을 어떻게 평가받고 싶을까?' 영화 첫 화두이자, 계속해서 생각하게 하는 말이다. 과연, 나는 내 인생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으며, 다른 이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신의 삶에 모든 것을 받쳐 열심히 살아왔던 두 노인이 우연찮게 병원에서 만나면서 그 여정은 시작된다. 버킷 리스트... 인생에서 한 번 해봤으면 했던 것들이 이젠 남은 인생동안에 꼭 해보고 싶은 것들로 바뀌어 두 노인은 벼랑끝 우정을 쌓아간다. 세상 위에서 뛰어내리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새기고, 세상에서 가장 빠르게 달려보고, 세상을 돌고,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오른다. 그러나, 그들이 돌아올... 돌아갈 보금자리는 역시 가족의 품이다. 아마도 그 답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영화 속 여정은 큰 감정변화 없이 담담하다. 그저 그들이 하고 싶어했던 목록들을 따라 무엇을 하는 구나 정도의 담담함이랄까? 하지만,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면... 이집트를 여행하면서 피라미드 정상에서 나누는 두 사람의 대화다. 이집트인들이 '죽음' 에 대해 가졌던 멋진(?)생각.. 그것은 죽어서 하늘에 올라가면 신은 두 가지 질문을 던졌고, 그 대답에 따라 천국을 보냈다는 것이다.
  하나, 인생의 기쁨을 찾았느냐? 둘, 자네 인생이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했나?
  아마, 런닝타임 중 가장 의미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또, 이 부분에서 두 사람은 내면의 소리를 서로에게 조금 보여주게된다. 그리고, 결론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

  이런 단순하면서, 상식적(?)인 내용으로 인해 미국 영화 평론가들 사이의 평론이 나쁜게 아닐런지...2 그러나 어디까지나 영화는 평론가의 눈이 아니라 관객의 눈으로 보여진다.

  현재 자신의 삶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다면 볼 만할 듯...


스틸컷 보기



(포스터 및 스틸컷 출처)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9102



  1. '죽다' 는 뜻의 속어인 '버킷을 차다(kick the bucket)' 에서 나왔다. [본문으로]
  2. 미국 개봉시 두 명배우의 공연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시큰둥한 반응으로 일관하였다고 한다. 할리우드 리포터의 마이클 레흐트샤펜은 "니콜슨과 프리만 조차도 이 가망없이 멍청한 영화에 충분한 생명력을 불어넣지 못했다."고 불평했고,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피상적이고, 진실성이 없으며, 낡아빠진 영화."라고 직격탄을 날렸으며, 보스톤 글로브의 웨슬리 모리스는 "이 영화에 의해 감동을 받는 실수를 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고 고개를 저었다고 한다. 또, 아리조나 리퍼블릭의 빌 구디쿤츠는 "이 영화의 아이디어는 훌륭할 수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만일 1985년쯤 만들어졌다면."이라고 빈정거렸고, 달라스 모닝 뉴스의 크리스 보그너는 "이 영화의 센티멘탈함에 대한 집착은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속 캐릭터가 아니라 이 영화가 곧 숨을 거둘 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들 것.”이라고 공격했으며,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별 넷 만점에 한 개 만을 부여하며... 병원들에 긴급 조언을 한마디 하자면, 이 영화의 DVD를 환자들에게 보여주지 마시오. 환자들이 이동식 변기를 던져 TV가 박살날지도 모르니까."라고 사형선고를 내렸다고 한다. 출처 네이버 영화해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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