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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늬 ] - 해당되는 글 75건

다정히 걷고 있었다... 우리는..._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웃고..._


이제는...
알것 같았다. 꿈이라는 것을..._

조용히 눈을 떴다.
담담해져야했다_

.
.
.

현실은 자꾸 멀어져 가는데...
꿈은 자꾸 가까워져간다_

꿈과 현실이 반대라는것...
그것이 이렇게 서러워질 줄은 몰랐다_

자꾸만...
현실과 반대되는 꿈을 꾸는 이유를
찾고 싶지만_

그 이유를 찾아 나서려는 것은 아마도
이 현실 속에 조그마한 희망이라도 찾아보려는
내 불쌍한 영혼일거라 생각한다_

미련(未練)...
그것은 이미 부질없는... 되돌릴 수 없는... 희망(希望)_




미련(未練)
[명사] 깨끗이 잊지 못하고 끌리는 데가 남아 있는 마음.

희망(希望)
[명사]
1 앞일에 대하여 어떤 기대를 가지고 바람.
2 앞으로 잘될 수 있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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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 [Taken, 2008]

장   르 : 액션, 스릴러 / 93 분 / 프랑스
개   봉 : 2008/04/09
감   독 : 피에르 모렐
출   연 : 리암 니슨(브라이언 역), 매기 그레이스(킴 역), 팜케 얀센(르노어 역), 잰더 버클리스(스튜어트 역)
등   급 : 18세 관람가
별   점 : ★★☆☆☆(4.0/10.0)
홈페이지 : http://www.taken2008.co.kr/
메인카피 :
       전직 특수요원의 프로페셔널한 추격이 시작된다!
       상대를 잘못 골랐다! 어떤 용서나 타협도 바라지 마라!

━━━━━━━━━━━━━━━━━━━━━━━━━━━━━━━━━━━━━━━━━━━━━━━━━

  처음 테이큰이라는 제목만 들었을 때 나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기획, 제작1 하여 미국에서 드라마(실로 엄청난 드라마다!!)로 방영했던 테이큰을 떠올렸다. 드라마라고 하기에는 엄청난 규모의 작품이었기에 영화화해서 개봉하나보다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제목만 같았을 뿐... 이 영화가 프랑스 영화라서 당황하기도 하고 놀래기도 했다.

  영화는 주인공에 대한 배경설명은 거의 생략되어 있다. 다만, 유추할 수 있을 뿐이다.(사실 대부분의 이런류의 영화에서 그런 설명따위는 지루한 감이 있다.) 즉, 필요없는 부연설명에 해당하는 것은 생략하고 빠른 전개로 흡입력이 있다고 말 할 수 있을것 같다. 이것은 화려한 액션 씬이 없는 이 영화로서는 다행한 선택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납치된 딸을 96시간 안에 찾아야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아빠가 벌이는 추격은 정말 대단하다. 다만,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영화 끝무렵 조직에 붙잡혀서 탈출하는 과정에서... 왜? 왜? 그렇게 허술한 곳에 그를 묶었을까? 라는 물음을 떨칠 수 없다는 것이다. 마치, 탈출로를 미리 알려주고 붙잡았다고 해야하나? 긴장감을 불어넣으려는 의도로 연출된 장면이겠지만...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않는 장면이고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장면이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영화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떤이는 너무 무난해서 단순한거 아니냐고 말할지도 모르겠다. 아마도 그럴듯.... 어쨋든.. 간만에 프랑스 영화라고 불리는 영화 봤다.


▶ 스틸컷 보기


(포스터 및 스틸컷 출처)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7152


  1. Sci-Fi 드라마 Taken 홈페이지 - 영어가 가능하다면 한 번 보는 것도 좋을 듯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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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도종환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

  내 앞에 벽... 혹은 내 안의 벽...

  그 벽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물기 머금은 땅이 될 수도... 메마른 갈라진 땅이 될 수도 있겠지. 그러나, 메마른 땅이라 할지라도 푸르름으로 덮어버리고 그 벽을 넘어서야 하는 것 역시 내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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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 사랑해 ]
- 이상은


오늘처럼 따사로운 아침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 전화기에 대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얘기하고 싶어

어제밤엔 한 밤 중에 깨어나
꿈꾸고 난 뒤 밀려드는 서글픔 때문에
또 한번 너의 사진 밤새껏 쳐다보았었지

*
나는 지금 하늘 보고 있어
네가 멀리 떠나버린 하늘
라디오에선 귀익은 음악소리
네가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인데

둘이서 같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서 소용없어
사랑해 사랑해 아직도 너를 사랑해
*


오늘처럼 따사로운 아침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 전화기에 대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얘기하고 싶어

* Repeat

━━━━━━━━━━━━━━━━━━━━━━━━━━━━━━━━━━━━━━━━━━━━━━━━━

▶ 앨범 정보 보기


  어떤 설명이 필요할까... 각자 개인의 느낌이 다른 것을... 이상은의 첫 번째 앨범인데... 음악을 찾기가 쉽지 않다... 1989년이라면... 허걱...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곳
http://blog.naver.com/zenith1209/30024943228
http://blog.naver.com/ccocco2/10022031206
http://blog.naver.com/levallon09/120039738697
http://blog.naver.com/eris0242/70028258103
http://blog.naver.com/incomix/90027726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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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방안을 둘러보다...
천장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한동안 잠을 청할 수 없었다_

그 꿈은...
정말 무서웠다_

평소...
무서움을 잘 느끼지 못하는 나로서는
(느낀다해도 겉으로 잘 표현하지 않기에...)_

그 알 수 없는 갑작스런 내 죽음은...
내 삶에 대한 정리를 할 필요성을 느꼈다_

갑작스런 죽음에 당황하지 않도록...
내 미련한 흔적이 남지않도록..._


아직도...
왠지 오늘
내가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할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지워지질 않는다_

불안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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