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그리고 싶어서_

PUBLISHED 2009. 5. 14. 23:51
POSTED IN [ 별헤는 밤 ]  | Written by 꼬마 철학자
예전부터 그림같은 것을 그리고 싶어했다.
요즘에는 부쩍 그런 욕망(?)이 용솟음 친다.

그런데...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들을 손으로 표현하려할 때 마다 머리가 하얗게 질려버린다.
그냥 펜을 잡는 순간... 멍~~

유화를 그릴 수 있도록 해주는 그림 프로그램이 있길래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았는데...
이건 뭔지... 자꾸 바이러스 걸렸다는 창만 계속 뜬다.
일단 무시하고 사용해보려는데... 어렵다. 펜과 붓 종류만해도 여러개에 효과도 여러개...
어질어질하다...
바이러스 경고창도 신경쓰이고.. 그냥 지워버렸다.

머릿속 이미지를 왜 그려내지 못하는 걸까?
계속 생각해봤다. 왜 그러는건지...
삘은 충만(?)한데... 손에서 멈춰버리는 이유가...
아무래도 손은 그 거대한 이미지를 제대로 표현해낼 기술이 없나보다...
너무 막연하겠지...
그림을 그리는 기초도 모르는데...

인터넷 서점을 뒤적거려봤다...
여러 종류의 책들이 있는데... 모르겠다.. 뭘 어떻게 골라야하는지...
인터넷 서점이 편리하기도 한데...
딱!! 결정적으로 불편한건... 미리 볼 수 없다는거... 소설 종류는 그렇다치지만..
기술서들은... 음...

암튼...
에이.. 모르겠다..
뭐가 뭔지... 지금 내 상황도 모르겠고...
순서도 모르겠고...

걍~ 막 할 말 못할 말 쏟아내고 싶기도하고..
본능에 충실하고 싶기도 하고... ㅋㅋㅋ

암튼...

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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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얘야~~추상화도 있단다~~~
    꼭 남들이 알아봐야하는건 아니지않니??
    ㅋㅋㅋ

    독특한 정신세계 표현 어때??
    멋지잖아~~

    꺄오~신나는 금요일이다..
    2009.05.15 09:40 신고
  2. 누나...
    나.. 독특해?????
    ㅋㅋㅋ

    주말 잼나게 보내시와요~~
    내가 새벽에 잠 못자게 문자 보내겠슴다...

    왜냐면...
    난 독특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05.15 18:22 신고
  3. 연습이 필요할지도 모르겠
    어요, 왜 그려내지 못하는
    걸까, 라는 의문 없이, 할
    수 있는 연습이요. 그리고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르겠
    어요.
    2009.06.05 19:25 신고
  4. 맞아요.. 의문없이 할 수 있는 연습..
    항상 전 주저하기만 하는 것 같아요. 무엇을 하기도 전에..
    분명 다른 방법도 있을텐데..
    먼저 이렇다고 결론을 내려버리고... 주저앉는거죠..
    시간은 많은데.. 생각도 많구요..
    도대체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요즘은.. 그저 멍~~ ㅎ
    2009.06.05 20:55 신고
노무현 대통령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