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 둥지_

PUBLISHED 2009.07.04 23:49
POSTED IN [ 별헤는 밤 ]  | Written by 꼬마 철학자
처마 밑에...
들어선 제비 둥지를 보고서...

둥지 밖으로
조그만 얼굴을 내밀며...

알을 품고
미동도 하지 않는
어미새를 보며...

왠지 모를..
생명에 대한 신비함과.. 친근함과.. 반가움과 설레임이 한꺼번에 몰려왔다.

제비에게..
진심으로 고마웠다.

머리숙여서... 고마웠다.

그리고..
심장이 뛰었다.

나 역시..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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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든생명이 다 소중하죠~ㅎ
    줄지어가는 개미들만봐도 그냥 신기해요ㅎ
    가끔은 묻죠 이렇게 일하면 여왕개미가 알아주기라도해?ㅎ
    이런말하면서도 어제 저는 갈비에 삼겹살을 먹엇답니다.
    2009.07.06 15:06 신고
  2. 요즈음 어떻게 지내세요?? ㅎ 제가 블로그를 한 10일 넘게 쉬어서 굉장히 올만이죠??^^ ㅎ
    2009.07.06 21:55 신고
  3. 흐음..... 뜸하시군..
    요즘 미투데이에 빠져있는게야??
    2009.07.09 09:59 신고
노무현 대통령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