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지 않아_

PUBLISHED 2010. 11. 3. 09:17
POSTED IN [ 별헤는 밤 ]  | Written by 꼬마 철학자
짝사랑이라는 것..
예전에는 참 안타깝고 슬픈 일이라고 생각했었어_

그래서 마음이 아팠고,
피하고 싶었고,
지우고 싶었어_

그런데 요즘은 말야..
짝사랑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해_

어쩌면..
짝사랑이라는 것이..
가장 온전한 사랑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_

어느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_

어느 누구에게도..
상처주지 않고_

그 사랑에 욕심부리지 않는다면_

비록 그것이..
상처받고 싶지 않은 힘없는 몸짓이라 부정되더라도말야_


그래서 난..
짝사랑을 할테야_

아슬아슬하겠지만_

.
.
.

무엇보다도..
지금 내 모습에 가장 어울리는 사랑일테니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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