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_

PUBLISHED 2010.11.10 22:01
POSTED IN [ 별헤는 밤 ]  | Written by 꼬마 철학자

친구의 도움을 받았고.
난.
그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내 맘이 보였을까.?

친구가 한마디 한다.

"내가 빨리 갔으면 좋겠지.?"

뜨끔.

아니라고 부정하기엔 이미 늦은 것 같다.

미안해진다.

살아오면서.
친구들에게 혹은 내 주변 사람들에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위로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었다.
몇 분. 몇 시간. 그자리에서..

그런데.
오늘.
난.
친구에게 위로를 제대로 하질 못했다.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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