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며_

PUBLISHED 2010.11.15 22:48
POSTED IN [ 별헤는 밤 ]  | Written by 꼬마 철학자
가까이 가려할 수록 멀어지는 것.

역설적이게도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다_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구석에 집어넣으며,
아픔이라며 위로를 구하는 것도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다_

포기한다며,
내려놓는다는 핑계로 씁쓸함을 대신하는 것도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다_

그 마음을
거두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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